영지가 수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선생님으로 유명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4' 캡처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윤정과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해 서로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영지는 스타들의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그는 “솔로앨범을 준비하면서 연습생 40명이 들어왔다”며 “이기광, 현아, 소유, 다솜, 손나은, 정일훈 등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손나은은 명절 때 ‘쌤 잘 지내시죠?”라고 연락온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영지에게 조세호를 트레이닝 해달라고 부탁했다. 조세호는 솔루션 전부터 영지의 눈을 바라보지 못할 정도로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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