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 선배 찬미를 어려워했다. 

사진=Mnet '퀸덤' 캡처

26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퍼포먼스 유닛전 리더 정하기가 펼쳐졌다. 이날 AOA 찬미를 두고 오마이걸 유아가 말을 놓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러블리지 정예인이 “다들 팀 내에서 말 편하게 하세요?”라고 하자 찬미는 “저는 섞어 써요”라고 했고 유아는 “우리는 존댓말”이라고 했다. 정작 예인은 “반존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96년생 찬미는 선배지만 “말 편하게 하셔도 돼요”라고 유아에게 말했다. 유아는 “AOA 대 선배님이신데”라고 해 찬미를 폭발하게 했다.

찬미는 “진짜 누가 보면 핑클 선배님들 부른 줄 알겠네”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이에 유아가 용기를 내고 “그래 찬미야”라고 하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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