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과 차은우가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26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 마지막회에서 구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림은 침소에서 구해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구해령은 “제가 얼마나 선비님 꿈을 꿨는데”라며 달달함을 폭발했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합방을 하게 됐다. 다음날 구해령과 이림은 서로 껴안으며 잠에서 깼다. 구해령의 출근 시간이 늦어졌고 허겁지겁 구해령은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구해령에겐 해야할 일이 있었다. 바쁘게 달려가다가 이림에게 방향을 틀었다. 이림이 “뭐 있었느냐?”라고 하자 구해령은 뽀뽀를 하며 “이래야 오늘 하루 힘이 날 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재빠르게 궁으로 들어간 구해령은 또 다른 하루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이날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됐다. 후속은 10월 2일 첫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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