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2회 연속 방송된다.

9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8시 55분부터 3~4회를 두 시간에 걸쳐 연속 방송한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10일 중계되는데 따라 드라마 결방이 불가피한 상황에 수요일 연속방송을 선택한 것.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다음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서사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대영 등 신예들이 대거 출연해 ‘만찢 드라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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