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을 추구하는 패션브랜드 비비와이비(BBYB)가 2020 SS 뉴욕,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 속 스트릿 패션을 공개했다.

지난 9월 뉴욕에서 시작해 밀라노, 파리로 이어진 2020 SS 해외패션위크에서 모델, 패션쇼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 패션업계 인사이더들의 개성 넘치는 스트릿 패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다양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리얼웨이룩을 선보이면서 2019 FW 시즌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세계적인 패션모델, 셀럽, 인플루언서들이 비비와이비의 브루니백과 마체백, 틴디백을 활용해 스타일을 완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비와이비는 윤리적 소비문화를 반영한 비건 패션을 추구하며 매 시즌 다양하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탑 셀러 반열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비비와이비의 '마체백 숄더' 제이드 블랙 컬러는 일명 ‘엄현경백’으로 불리며 출시 두 달 만에 물량이 소진돼 현재 3차 리오더까지 진행됐으며 레드벨벳 웬디, 다이아 정채연 공항패션 가방으로 유명한 '마체백 토트'와 '마체백 미니' 등 연예인 가방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뜨거운 호응과 함께 해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 무신사 스토어, 29CM, 디자이너 테이블, 에이티브, 해외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FDU(중국역직구쇼핑몰)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백화점 편집샵 엘리든플레이 소공동 본점, 인천터미널점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비비와이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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