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8일 티몬데이를 맞아 명품 가방 및 화장품 최대 50% 할인을 비롯한 12번의 타임어택을 준비했으며 1028원의 다양한 초특가 상품들을 무료로 배송한다.

사진=티몬 제공

이번 티몬데이에도 자정, 공기청정기 30대를 시중가 대비 30%가량 할인해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 패션상품, 식품, 가전,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초특가 판매 대기 중이다. 특히 여성 명품 패션잡화들을 대거 선보인다.

새벽 1시 ▲프라다 스퀘어/코프레 가방이 99만원에 14개 한정수량 판매된다. 고프레 모델은 이번 행사가 올해 초특가 마지막 물량이 될 전망이다. 6시 ▲아가타 여성 밴드 슬립온을 6900원에 판매하며 오후 5시 ▲코치 토트백을 16만9000원에 80개 수량 한정으로 진행한다. 오후 8시 ▲코치 스웨거 모델도 22만9000원에 한정수량(60개) 준비돼 있다. 최저가 3만5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디올 디오리픽 립스틱도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후 6시 310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10월28일을 기념하는 1028원 상품도 30여 종가량 준비했다. 남녀 속옷뿐만 아니라 코팩 1+1, 마스크 같은 스킨케어제품, 귀걸이, 헤어핀 등의 액세서리류, 미숫가루, 즉석무침 반찬키트, 사과즙, 양배추즙 같은 가공식품류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1개만 사도 무료배송되며 몇몇 상품은 물량이 100개로 제한되어 있지만 대부분 3000개 이상 판매돼 선착순 부담도 가질 필요 없다.

한편 티몬은 이번 티몬데이 당일 하루 2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7000원 할인되는 쿠폰을 실시간 검색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자정부터 2시간마다 회차당 선착순 3000명씩 총 12회 지급하며 5번 중복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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