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제작진의 새해 첫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1월 1일 개봉일 변경 확정, 210만 돌파시 채드윅 보스만 내한 추진 소식을 밝혀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21 브릿지: 테러 셧다운' 포스터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와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채드윅 보스만)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루소 형제와 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액션버스터 영화다.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2020년 1월 1일 개봉일 변경을 확정함으로써 새해의 첫 포문을 열 강렬하고 짜릿한 액션버스터의 등장에 모두의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210만 관객 돌파시 채드윅 보스만 내한 추진 소식을 밝혀 국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두터운 팬층을 소유한 채드윅 보스만을 만나기 위한 국내 관객들의 예매로 흥행 돌풍이 몰아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지난 11월 22일 북미 개봉을 비롯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전세계 흥행 수익 4000만 달러 돌파, 영화 제작비를 회수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겨울왕국 2’를 비롯한 동시기 개봉 대작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며 상위권을 유지, 국적을 불문하고 호평과 함께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1%를 기록하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2020년 첫 포문을 열 마블 제작진의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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