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강렬한 레드 롱패딩을 완벽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평소 무결점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이주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요즘은 레드가 좋아 #낮레밤레”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블랙 이너와 모자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레드 컬러 롱패딩을 착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레드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주연이 선택한 롱패딩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의 메가 테잎 롱다운으로, 소매 옆면 로고 테잎으로 부해 보이지 않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이주연이 착용한 레드 외에 블랙, 아이보리, 카키 4가지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주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롱패딩 스타일링” “레드여신강림! 역시 원조얼짱은 다르네” “이주연 롱패딩 힙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