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새해를 앞두고 더 콰이엇, 슈퍼비, MYUNDO, FLOWSIK, DOK2 ‘공중도덕’과 바비 ‘가’에 이어 인기 힙합 곡들을 선보인다.

오늘(30일) 정오와 31일 정오 양일간에 거쳐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1LLIONAIRE RECORDS) 의 대표 곡 ‘연결고리' 와 빈지노 '프로파일(Profile)'이 각각 공개된다. 힙합씬을 대표하는 84라인 래퍼들의 큰 그림 ‘다모임(DAMOIM)’ 딩고 프리스타일 콘텐츠에 뮤지코인이 소개되면서 대표 힙합 곡들 옥션을 진행하게 된 것.

‘연결고리’는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모으며 2014년 <힙합플레이야 어워즈> 올해의 곡을 수상 후 계속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파일’ 역시 빈지노의 대표 인기 곡 중 하나로 공연 필수 곡으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뮤지코인은 뮤지션과 팬의 관계를 확장해 하나의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로 연결하고 있다. 저작권 공유를 통해 뮤지션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창작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팬들은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 주인이 되어 창작생태계를 후원하며 매달 저작권료 수익도 받게 된다. 현재 매주 공개하는 세곡들 외 월요일과 금요일 게릴라이벤트를 한달 동안 진행했으며 현재 케이윌 ‘오늘부터 1일’, 엠씨몽 ‘쏘프레쉬’, 전우성 ‘축가’, 혜령 ‘우리사랑 여기까지’ 등이 옥션 중이다. 

한편 지난 1월 5주년을 맞이한 1LLIONAIRE RECORDSS는 빈지노, 도끼, 더콰이엇 그리고 DJ웨건 이 팬들의 열광 속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뮤지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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