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020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단 하루 진행되는 대규모 초특가 행사 ‘초탄일’을 선보인다.

31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1월 1일 단 하루 진행하는 이마트 '초탄일' 행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초탄일’인 ‘초특가 탄생일’의 줄임말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PK마켓 등이 참여하는 이마트 초대형 쇼핑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지난 쓱데이 행사에 준하는 대규모 물량을 신선식품부터 가전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삼겹살·목살(100g)을 초저가로 기획했으며 행사카드 구매 시 추가 30%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스위티오 바나나, 애호박, 고구마 등 신선식품과 부침·튀김가루·대두유·옥수수유 전 품목, 기저귀, 유아용 로션·워시, 주방세제 전 품목을 1+1 상품으로 기획했다. 이밖에 가전제품 역시 일렉트로맨 49형 UHD TV를 행사카드 결제 시 27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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