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출연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은 8일 오전(현지시각) 생방송 되는 FOX5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출연을 확정 짓고 글로벌 행보를 예고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굿데이 뉴욕’은 30년 역사를 지닌 FOX5 채널의 간판 모닝 토크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첫 출연 소식을 전한 세븐틴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믿고 보는 무대를 선보여왔던 세븐틴은 이날 토크쇼에서 퍼포먼스 유닛의 매력적인 무대와 특유의 센스 넘치는 유쾌한 입담으로 미국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세븐틴은 앞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 선정 2019년 최고의 K팝 앨범’ 1위에 등극하고 각종 해외 주요 매체에서 주목받는 등 글로벌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10일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 시티, 로스앤젤레스, 새너제이, 시애틀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ODE TO YOU’를 개최, 월드투어를 통해 K팝 대세 아티스트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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