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을 당황하게 만든 질문은 무엇일까.

설연휴인 25일과 26일 양일간 방송되는 설특집 tvN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연출 정민식, 김민수)이 기상천외한 물음과 감탄을 자아내는 답변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법륜스님과 즉석에서 묻고 즉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 가족 문제 등 내밀한 고민부터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까지 다양한 질문에 대한 해법을 찾아볼 예정이다. 새해를 맞이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백종원 씨가 내 남편이었으면" 등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대거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법륜스님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질문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사연들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륜스님은 녹화 내내 쏟아지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즉각적으로 해법을 제시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상 속 오랜 내공으로 고민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낸 뒤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법륜스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법륜스님의 충격적인 한 마디에 MC 소이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저는 빠져있겠습니다"라며 후퇴 선언해 웃음을 유발한다.

tvN 설 특집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1월 25일(토), 26일(일) 양일간 오후 6시에 방송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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