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수퍼 소닉’이 25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와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수퍼 소닉’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천재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짐 캐리)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벤 슈와츠)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도티는 게임·애니메이션 관련 영상으로 구독자 253만명, 시청횟수 24억회를 달성한 1세대 게임 크레에이터로 전세계를 제패한 레전드 게임 캐릭터 소닉과의 콜라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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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닉의 팬이라 밝힌 바 있는 도티는 게임으로만 만나던 소닉의 실사화에 반색을 표하며, 콜라보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도티는 인기 크리에이터가 된 비결을 빠르고 에너지 넘치는 소닉의 매력에 빗대어 얘기하는 등 평소 ‘소닉 마니아’의 면모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도티는 ‘수퍼 소닉’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함께 전했다. 도티는 “저도 엄청 신이 나요!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 영화로 찾아왔기 때문이에요”라고 밝히며, 손꼽아 개봉을 함께 기다리자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지인들에게 설 안부 메시지를 보내며, 소닉 이모티콘을 적극 활용하는 등 소닉 ‘찐 팬’다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와의 콜라보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수퍼 소닉’은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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