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부터 따뜻한 공감 메시지로 설 극장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가 영화 속 화제의 장면인 ‘윌 스미스 비둘기 체인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스파이 액션영화 ‘스파이 지니어스’는 개봉과 동시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CGV, 롯데시네마 등 주요 예매 사이트 실관람객 평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관객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던 비둘기로 강제 변신된 뒤 멘붕에 빠진 윌 스미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력, 체력 모든 것이 완벽한 미션 성공률 100%의 월드클래스 스파이 ‘랜스’가 ‘월터’가 발명한 실험 약을 마시고 세상 흔한 오조오억 ’새’로 변해버리는 독창적인 스토리는 전에 없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꿀잼 입소문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내 엉덩이와 네 얼굴이 동시에 보인다고!”라고 말하는 혼란스러운 ‘랜스’에게 “끝내준다! 비둘기의 시야는 360도거든요”라며 설명하는 ‘월터’의 대사는 티키타카 케미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꿀잼 입소문을 유발하고 있는 화제의 장면이 담긴 ‘윌 스미스 비둘기 변신’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스파이 지니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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