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가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멤버들이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XtvN '플레이어2'는 매주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하며 무시무시한 웃음트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예측 불가한 돌발 상황에서 웃음을 참고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플레이어가 된다. 웃음을 참지 못하면 벌칙과 함께 출연료가 일정 금액씩 차감되는 것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한층 험난해진 출연료 사수와 더욱 강력해진 게스트들이 웃음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2월 1일 첫방송을 하루 앞두고 '플레이어2' 멤버들이 직접 밝힌 소감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플레이어2'의 맏형 이수근은 "'플레이어'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해주셨던 시청자분들 덕분이다. 더욱 강력한 웃음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진은 "멤버들끼리 재밌어하는 게 느껴진다는 반응을 많이 접했다"며 시즌2에서도 변함 없는 케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시즌2 새 멤버로 합류한 황치열도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같이 놀고 게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재미있을 것 같다"며 촬영에 앞서 기대감을 가득 전했다.

롤플레잉 버라이어티 '플레이어2'는 2월 1일 오후 6시 10분 첫방송되며, XtvN,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