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의 목표는 이연희였다.

사진=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캡처

6일 방송된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구도경(임주환)이 김태평(옥택연)에게 서준영(이연희)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태평은 구도경이 살인마 사건 범인으로 몰린 조필두(김용준)의 아들 조현우라는 걸 알아냈다. 이에 김태평은 “조현우씨가 원하는 게 뭐예요? 아버지에 대한 복수인가요?”라고 구도경에게 물었다. 

구도경은 “나에 대해 아는 척 하지마”라고 했고 김태평은 “조현우씨가 원하는 게 자살이에요? 20년 전에도 지금도, 내 눈에 조현우씨가 자살하는 게 보여. 그러니까 말해봐요.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뭐예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구도경은 “서준영. 못 들어주겠다는 표정이네”라며 커피를 한모금 마셨다. 화가난 김태평은 “건드렸다간 봐. 죽여버릴거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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