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차인과 건물주가 갑을논란에 휩싸였다.

사진=KBS '제보자들' 캡처

6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 건물주 갑질에 밀려나는 임차인들의 피해를 알아봤다. 전 임차인은 건물주가 이사 과정에서 철거작업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건물주분이 그 작업을 못하게 차량으로 주차하는 곳에 대서 방해했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전 임차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낡았던 부분을 새로 다 해놓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원상복구가 건물주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증금을 받지 못한 상태.

건물주가 원하는 건 전기 콘센트 새 것 교체 등이었다. 전 임차인과 건물주는 카톡만으로도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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