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문제 정답인 방탄소년단 RM을 맞혔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캡처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가 전현무, 도티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히든 브레인들과 문제 맞히기에 도전했다.

카드가 누구한테 보내진 것인지 맞히는 문제를 보고 주우재는 급격히 자신감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방탄소년단(BTS) RM’ 정답을 맞혔다.

문제를 맞힌 기쁨에 주우재는 무릎을 꿇고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81라인 김지석도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주우재의 실력을 인정했다.

전현무는 주우재를 기특해하면서 “남준아, 이 정도면 나오자”라며 원년멤버였던 RM을 소환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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