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철마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사진=연합뉴스/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오후 9시 43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철마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량 25대와 소방관, 경찰관, 구청 직원, 군 장병 등 220여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진압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산림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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