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박재범과 함께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3일 AOMG 측은 싱글리스트에 “현재 전속계약 논의 중인 것은 맞다. 다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등이 있는 소속사로 UFC 선수 정찬성도 이곳에 소속돼 있다. 이하이는 7년간 몸담은 YG 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등과 계약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이는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12월 31일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