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떠난 예능대부 이경규가 '폭풍따귀'를 맞고도 만족해 한 사연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여섯 번째 주제 ‘달걀’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경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미식의 천국’ 태국에서 달걀의 맛을 찾아 나선다.

앞서 이경규는 태국에서 팟타이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언제나처럼 소신있는 맛 표현을 쏟아낸 이경규는 이날도 태국의 색다른 달걀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이경규는 우승을 위한 기를 받기 위해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예능대부 이경규의 꼼수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 모두 “그럴 줄 알았다”라며 핀잔하는 것도 잠시, 쉴 새 없이 이경규에게 불꽃 따귀세례가 시작되며 폭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마사지가 끝난 뒤 거울 앞에 선 이경규는 의외의 마사지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우리가 한 번도 접하지 못한 달걀 음식을 발견한다. 웃음과 군침 꿀꺽 넘어가는 미식의 향연이 펼쳐질 '규익점' 이경규의 태국 이야기는 3월 6일 밤 9시 45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