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웨딩시즌과 가정의달이 시작되며 결혼예물로 혹은 소중한 이와 자신에게 선물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 시계와 주얼리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쏠쏠한 사은품을 챙길 수 있는 프로모션에 눈길을 돌려보자.

 

예거 르쿨트르(왼쪽)와 모니카 비나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예물 시계로 각광 받는 남녀 시계와 함께 ‘브라이덜 프로모션’을 6월3일까지 진행한다.

예거 르쿨트르의 대표 시계이자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해 주목 받은 남성용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은 균형 잡힌 디자인과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계 다이얼에는 연, 월, 일과 요일,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장착돼 있으며 2100년까지 추가 세팅이 필요하지 않은 퍼페추얼 캘린더 메커니즘을 장착해 매달 날짜를 스스로 계산하고 윤년마다 2월29일을 자동 표기한다.

여성용 ‘랑데부 문’은 고급스러운 마더오브펄 디스크를 통해 보름달에서 반달, 초승달로 끊임없이 변화하며 밤하늘을 밝히는 달의 리듬을 손목 위에 재현한다. 우아한 문페이즈는 972년에 단 한 번 조정이 필요할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브라이덜 프로모션’을 통해 예거 르쿨트르 에비뉴엘 본점과 월드타워점 방문객 전원에게 플라워 코사지와 캘리그래피 카드를, 구매 고객에게는 샴페인과 함께 가족·연인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인그레이빙이 무료 제공돼 커플 및 우정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가 오는 31일까지 ‘투게더 프로모션’을 펼친다.

친구, 가족, 연인 등 2명 이상 매장에 함께 방문 후 제품 2개 이상을 구매하면 20%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또한 구매 제품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브레이슬릿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외 온라인 부티크에선 회원 가입 시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두 회원 모두에게 1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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