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과 여행이 잦고 항상 바쁜 현대인에게는 피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도 멀티 기능을 갖춘 똑똑한 제품의 인기가 높다. 데일리 셀프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하나로도 충분한 올인원 제품에 대한 인기도 치솟고 있다. 올 여름 일상뿐만 아니라 여행지에 동반하면 좋을 3가지를 추천한다.

 

사진=픽사베이

일본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야만뷰티의 베스트셀러 ‘RF 보떼 포토플러스’는 에스테틱에서 얻을 수 있는 5 스텝 풀코스를 하나에 모두 담은 똑똑한 뷰티 디바이스다. 딥클렌징, 모이스처, EMS UP, LED, 쿨링 등 5가지 모드를 탑재해 원하는 모드를 피부 고민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해 맞춤케어할 수 있다.

RF 고주파와 갈바닉 이온으로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징부터 촉촉한 피부를 위한 이온보습, 탄력 및 주름 개선을 돕는 LED, 고주파 EMS로 리프팅, 쿨링의 진정 및 모공 축소 등을 단계별로 사용하면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총 5단계로 각각의 단계가 3분씩 15분이 지나면 자동 정지된다. 전 과정을 마친 후에는 크림을 피부에 도포해 마무리하면 보다 쫀쫀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사이즈도 작고 가벼워 휴대가 편리하며, 특허 받은 ‘쿨링’ 기술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 진정시켜주므로 여름철 휴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사진=야만뷰티 RF 보떼 포토플러스, 닥터브로너스 베이비언센티드, 한율 어린쑥 클레이 투 폼(왼쪽부터)

닥터 브로너스의 ‘베이비언센티드’는 영유아부터 민감성 피부의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무향의 저자극 클렌저다. 세안이나 메이크업 세정은 물론 바디워시와 샴푸, 반신욕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모두 클렌징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길에 하나만 챙겨가면 돼 유용하다.

닥터 브로너스는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 미국 농무부 유기농 식품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공정무역 대상 원재료만 활용한 저자극 제품에 100% 자연 분해되는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한율의 ‘어린쑥 클레이 투 폼’은 피부 속 노폐물을 개운하게 씻어내는 딥 클렌징 폼이다. 물기가 없는 얼굴에 바르면 클레이 팩과 같은 제형이나 물을 묻히면 거품이 나면서 폼 클렌저로 변하는 텍스처로 클레이 팩과 폼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간편한 팩 투 폼 제품이다.

피부에 부담 없는 저자극성 제품으로 물기가 없는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른 후 3~5분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거품을 낸 후 깨끗하게 씻어내면 칙칙한 피부톤을 맑게 개선할 수 있다. 워시오프 팩은 바르고 방치한 후 뜯어내거나 씻어내는 과정이 번거롭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고민부위에 편하게 바르고 바로 씻어낼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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