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넘어 트렌디한 프로듀서 겸 래퍼로 사랑 받고 있는 지코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지코는 오늘(5일) 오전 “오는 8월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이하 ‘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King Of the Zungle’은 지코가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약 7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지코는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씻어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코는 블락비의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아티스트(Artist)’,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 등 다양한 솔로 히트곡을 내왔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코의 음악과 감성으로 가득 채워 블락비 콘서트와는 또 다른 매력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King Of the Zungle’은 지코가 콘서트 타이틀 및 콘셉트 기획 등 콘서트 제작에도 적극 참여,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에 지코의 색깔이 담긴 공연이 완성될 전망이다.
‘King Of the Zungle’의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비비씨 4기를 대상으로 선예매 진행 후, 16일 오후 8시 일반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지코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지코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및 10월에 월드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구체적인 투어 국가 및 도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세븐시즌스
관련기사
- 호텔스컴바인x하이트진로, 여름휴가 프로모션...호텔숙박권·맥스 등 제공
- 전준영, 친동생은 기상캐스터 전소영…뇌섹 남매
- ‘블랙하우스' 하석주 차범근, 20년 만의 만남에 눈물바다
- 시간의 가치 전달...식음료업계 ‘타임밸류’ 마케팅 인기
- 샤이니 日 라이브 블루레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 이혜영 복귀·전준영 폭로전…‘라디오스타’ 2018년 최고 시청률 기록
-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첫날 40만 돌파…마블 영화 ‘1억명’ 돌파 신호탄
- ‘당신의 하우스 헬퍼’ 보나, 첫방부터 경찰서行…험난한 인턴기
- '밥블레스유' 이영자, 간장게장 먹방에 아버지 찾은 사연은?
- Coo~l ‘패턴셔츠 vs 피케셔츠’ 활용 마린룩 연출법
-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사람인가 싶다…먹방 넋놓고 봐"
- 익산 응급실 폭행, 피해자 “주폭자 선처 의사 없다” [동영상]
- "1부는 2부 위한 전초전"...'신과함께-인과 연' 보다 강력해진 매력포인트 3
- '랜선라이프' 뉴이스트W JR "슬럼프때 대도서관 방송봤다, 대리만족 느껴"
- '프로야식러 ↑' 편의점 디저트 매출 밤 10시 최대...심야시간 판매 집중
-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시청률 3% 넘으면 팬티·쫄쫄이 입는다"
- DAC 아티스트 김수정, 워크숍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차별과 혐오 마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