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이 박민영에게 질투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3화에서는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에 질투하는 이영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은 프랑스 파리로 출장을 떠났다가 김미소가 그리워 예정보다 빨리 귀국했다.
회사로 돌아온 이영준은 김미소가 고귀남(황찬성)과 인턴 사원에게 웃는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그는 김미소를 불러 "웃지마. 그 예쁜 미소 나 말고 다른 남자들 앞에서 보여주지 말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돌아오면 김비서가 날 보며 활짝 웃어주지 않을까 했는데, 설렁탕의 소금 같은 놈이랑 병아리 인턴 앞에서 활짝 웃다니. 몹시 기분 나쁘다"고 툴툴거렸다.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입을 맞췄다. 김미소가 "회사에서 뭐하시는 거냐"고 놀라자 이영준은 "회사 싫으면 지금 당장 퇴사할까? 보고 싶었어 떨어져 있던 만큼 붙어 있자 우리"라며 포옹했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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