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이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아비가일은 친구들에게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투어를 선보였다. 이날 그들은 경기도 의왕시로 향했다.
아비가일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파라과이의 세 친구들을 데리고 '맛보기' 여행을 먼저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리포터를 많이 하면서 방방곡곡을 다녔다.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 중에 여기가 가장 좋겠더라"고 의왕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역시 아비가일이 리포터 내공이 장난 아니다"라며 박수를 마다하지 않았다.
아비가일이 첫 번째로 선택한 활동은 집라인이다. 친구들에게 멋진 전망과 스릴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집라인의 높이는 무려 41m. 친구들은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했지만 높이 때문에 긴장했다.
베로니카는 "너무 설레고 아주 조금 무섭다. 그래도 할 거야. 기회를 놓치면 안 되잖아"라고 말했다. 또한 실비아는 "다 처음해보는 것들이다. 행복하고 아드레날린이 넘친다"고 말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 캡처
관련기사
- 文대통령 지지율 61.7%, 6.4%P 급락...자영업자 등돌렸다
- '내일날씨' 오늘보다 더 더워져...서울 34도‧대구 38도 폭염 기승
- 겜린 "민유라에 후원금 50% 준 상태"...가열되는 진실 공방
-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에이핑크 꺾고 1위 등극…세븐틴·마마무 컴백
- '상류사회' 수애X박해일, 흥행배우에 목마른 믿보배의 욕망 이뤄지나
- 이엘리야 “함무라비 이도연, 연애스타일 정반대...내 이야기 詩로 쓰고파”
- ‘열일’ 홍종현, ‘다시, 봄’에선 따도남...‘절대그이’에선 츤데레
- 강동원·원빈·류준열, 패션화보 속 男배우 7人
- 윤종신, SNS 숀 저격 논란에 “특정인 의혹제기 NO, 근본적 이야기”
- 해수부 "돈스코이호 인양보조금 15조원 내야"...매장물 추정가액의 10%
- 10호 태풍 '암필' 북상…한반도 상륙하나 '이동경로 관심'
- '밥블레스유' 최화정, 맛깔나는 낙지탕탕이 먹방...이영자‧송은이‧김숙 감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파라과이 친구들, 부산 해동용궁사 방문...생애 첫 바다에 감동
-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정유미, 박서준 절친으로 깜짝 등장...박민영 질투심 ↑
- '의병장 후손' 피겨스타 데니스 텐, 괴한 칼에 찔려 사망
-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허준호, 일촉즉발 눈빛 싸움..."12년전 못다한 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