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박봄이 새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컴백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 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디네이션은 미국 LA 씨제스 오디션 총괄 담당자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스코티김이 주축인 회사로 알려졌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코티킴을 소개하며 “내 새로운 대표 겸 프로듀서”라고 밝힌 바 있다. 레이염 역시 "활동 준비 열심히 하자, 봄아"라는 댓글을 남겨 신뢰관계를 확인했다.
한편 박봄은 최근 “저 노래할래요~ 곧 좋은음악 들려드릴게요~ 저 이제부터 get ready 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여러분도 get ready 해주세요~제가 행복하게 해드릴게요”라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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