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같은 업무 능력 그러나 베일에 싸여있는 사생활로 ‘미스 함무라비’에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도연 역의 이엘리야를 만났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종영 시점보다 한참 전에 촬영이 종료 됐지만 이엘리야는 여전히 이도연을 마음 속에 담고 있었다. 앞서 출연한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보여준 악역 연기와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는 카리스마 있고 다가가기 어렵지만 알고보면 가장 속깊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엘리야에게 ‘미스 함무라비’ 이도연은 어떤 의미일까. 그는 “닮고 싶은 여자이자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사람인 거 같아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제 도연이는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려고요”라며 연이어 지일주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엑스텐’의 촬영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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