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의 구동매로 화제몰이 중인 배우 유연석이 취업플랫폼 잡코리아 모델로 나선다.

 

사진=잡코리아 제공

잡코리아는 “유연석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십분 발휘해 영화부터 드라마, 뮤지컬까지 다양한 연기에 쏟아붓는 성실한 배우”라며 “유연석이 가진 성실하고 진솔한 태도,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이 이 시대 취준생들에게 더 없는 공감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선배의 모습이라 생각돼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연석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뷰티인사이드’, 뮤지컬 ‘헤드윅’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에서 구동매 역을 맡아 차가우면서도 애절한 순애보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커피프렌즈’ 이벤트를 기획, 릴레이 기부활동으로 스크린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연석은 이번 잡코리아 TV광고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영향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이달 중순 연희동과 서부이촌동 일대에서 이뤄진 잡코리아 TV광고 촬영 당시 36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았다.

유연석이 취준생을 응원하는 잡코리아 TV 광고는 24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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