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여름날의 호사는 추억 한편에 미뤄두고 이제 ‘애프터 바캉스’에 신경 쓸 때다. 뒤엉킨 생활리듬과 휴가지 맛집 순례로 늘어난 체중까지 다시 일상생활에 복귀하기 위해선 챙길 일이 의외로 많다.

 

사진=연합뉴스

특히 기존엔 바캉스 전 다이어트에 주목했다면 먹캉스(맛집 순례 등 먹는 바캉스)를 즐기는 요즘엔 휴가가 끝난 뒤의 ‘애프터 바캉스 다이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건강을 고려해 굶지 않고 살을 빼는 일명 ‘먹슬림(먹다+Slim)’ 다이어트가 인기다. 규칙적인 단식을 실천하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 간헐적 단식부터 삼시세끼를 잘 챙기되 식단에 변화를 줘 체중 감량을 꾀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

요거트는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되는 식품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량 조절에 좋고, 탄탄한 몸매 유지와 근육 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맛까지 좋은데다 장운동에 도움을 줘 다어어트 중 많이 경험하게 되는 장 불편을 덜어준다. 실제 해외에서 요거트가 체중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프랑스의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의 ‘액티비아 업(UP)’을 추천한다. 210㎖ 용량의 한 병만으로도 적당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지방은 0%, 칼로리도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터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하루에 필요한 액티레귤라리스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적이다.

사진=풀무원다논 제공

100여 년 발효 과학 역사를 가진 프랑스 다논이 4000여 종의 유산균 중 엄선한 20개국 특허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가 장 끝까지 살아서 도달해 2주 간 꾸준히 섭취하면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후 국내 요거트 시장에선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와 맛을 갖춘 요거트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액티비아의 ‘액티비아 업’은 주변 편의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다른 다이어트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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