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목이 자신에 대한 의심에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2’(연출 이승영/극본 마진원) 6회에는 나홍수(유승목 분)와 면대면으로 맞붙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서율(김우석 분)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e시크릿에 접근해 나홍수가 왜 지금껏 승진에서 누락 됐는지를 알아내려고 했다. 그러나 방제수(권율 분)로 인해 진서율의 해킹이 드러나게 됐다.
나홍수는 골든타임팀 팀원인 진서율의 행동에 배후가 누구냐고 길길이 뛰었다. 마침 돌아온 강권주(이하나 분)는 “제가 시킨 일입니다”라고 사과하면서도 “하나만 묻겠습니다. 3년 전 그날, 그리고 올해 6월 2일 반차를 냈던 시간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나형준(홍경인 분)의 사망당일 행각을 물었다.
분노한 나홍수는 “뭐? 강센터 나랑 끝까지 가보겠다는 거야? 이거 옷 벗겠다는 각오로 묻는 거냐고”고 윽박을 질렀다. 이어 “내연관계인 여자집에 있었다. 제일 닮고 싶지 않은 사람을 닮는 기분 꽤 더럽긴 하지만, 왜 이것도 못 밎겠어?”라고 충격 발언을 했다.
나홍수는 “네들 생각대로 형준이랑 나 그렇게 좋은사이는 아니였다. 근데 그래도 그 자식 내 동생이었다 내 동생이었다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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