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비가 파이트머니 920만원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래퍼 평가전이 펼쳐졌다.

수퍼비는 앞서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5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므로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 셈.

그러나 수퍼비는 잦은 참가로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수퍼비는 무대를 시작하기 전 "시청자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번 한 번만 봐주면 다음번엔 절대 안 나오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퍼비는 훌륭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수퍼비는 파이트머니 920만원을 받았다. 1830만원을 받은 나플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수퍼비는 이후 인터뷰에서 "저는 2등이 싫다. 전 1등 하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사진=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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