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동준의 친구들이 막국수 맛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동준과 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 넷째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친구들과 오프로드와 래프팅 체험을 마친 후 강원도의 명물 막국수 집으로 향했다. 요즘 막국수에 빠져있다고 밝힌 이동준은 “그 전엔 맵고 짠 음식을 좋아했다. 그런데 이젠 건강식이 좋다. 형(이승준)과 일주일에 세 번은 먹고 있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김준현도 “강원도 가서 막국수를 먹고 왔다는 건 어디 가서 자랑해도 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동준과 친구들은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전병, 감자전, 편육을 주문했다. 이동준은 친구들 입맛에 맞을지 걱정했지만, 친구들은 음식맛을 보며 감탄했다.

그리고 메인 음식은 막국수가 등장했다. 친구들은 막국수를 맛본 후 "이런 맛은 처음"이라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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