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의 폭풍 먹방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기획 성치경) 13회에는 밴쯔의 2018 치드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밴쯔는 이날 맛있기로 소문난 8대 치킨을 모아놓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맛없는 메뉴를 찾는 게 힘들 지경이었지만 밴쯔는 이 중에서도 최강자를 가려보기로 한 것.

1인 방송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랜선 라이프’ 출연진들은 밴쯔의 치드컵에 제대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양념을 먼저 먹고 갈릭맛을 먼저 먹겠다는 밴쯔에게 “그러면 양념맛이 나서 갈릭이 안 느껴진다”라고 조언했다.

밴쯔는 이런 의견을 적극반영해 치킨 도장깨기에 나섰다. 말이 없는 밴쯔의 모습에 그의 직원은 “방송인 거 잊으신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밴쯔는 치드컵 4강에는 처갓집양념치킨 ‘슈프림 치킨’, BBQ ‘황금올리브 치킨’, 교촌치킨 ‘허니콤보 치킨’, BHC ‘뿌링클 치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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