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11월1일 오픈하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알리기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한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총 11일동안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와 워너원 멤버 수가 동일한 것에 착안, 지난 21일부터 매일 각 멤버 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가장 첫 번째로 공개된 ‘빅스마일데이’ 종합 티저 광고는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만 이상을 기록했다.

해당 광고는 클럽을 연상시키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사운드를 배경으로 ‘G마켓 빅스마일데이’라는 문구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크송이 특징이다. 강렬한 배경 음악과 반복되는 문구의 조합, 워너원의 등장으로 ‘빅스마일데이’가 선보일 인상적인 쇼핑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기획 의도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빅브랜드 특가 행사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한국판 광군제’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했다. 올해는 약 1000만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사상 최대 금액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이 방영되는 10월31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사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월 한달 간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5만원을 각 사이트별로 2000명씩 총 4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으로, 1인당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스마일클럽 신규 가입자에게 스마일캐시를 지급하고, 본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종의 빅브랜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사진=G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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