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김혜은이 나눔의 손 고발자를 살해했다.
25일 방송된 OCN 드라마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는 박홍주(김혜은)가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길영(정은채)에게 나눔의 집에 대해 고발하겠다고 제보한 김신자가 경찰서로 나서기 직전, 집에 박홍주가 찾아왔다.
마주 앉은 두 사람은 대화를 시작했다. 박홍주는 “제 전화도 자꾸 피하셔서 직접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의 집을 사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며 “기부 받은 돈도 손댄 적 없다”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박홍주는 “그 동안 나눔의 집에서 봉사해주신 것에 대한 보답이에요”라며 현찰을 내밀었다.
이에 김신자는 “이럴 줄 알았어. 말만 국회의원이지 순 도둑놈들”이라고 화를 냈다. 이어 “내가 당신 비리 다 알아. 자료도 다 있어”라며 “그리고 20년 전 그 사건도 다 생각났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홍주의 눈이 뒤집혔다. 옆에 놓은 딱딱한 트로피를 들고 김신자의 머리를 내리쳤다. 한 대 두 대 내리치면서 “거짓말? 도둑놈? 이 개돼지 같은 게! 벌레같은 게!”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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