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가 멤버들의 숙소 생활을 폭로했다.

 

(사진=Mnet '아이즈원츄' 캡처)

25일 첫 방송된 Mnet '아이즈원츄'는 아이즈원 12명의 멤버들이 본격 합숙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과 만난 아이즈원 멤버들은 "오늘 광고를 찍고 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숙소 생활에 대해 묻는 제작진에 조유리는 "원영이가 사춘기가 와서 맨날 언니한테 나가라 나가라 한다. 내가 '내꺼야' 때부터 잘 챙겨줬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원영은 "저는 '내꺼야' 때 언니랑 말을 해본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또 권은비는 "예나가 자꾸 씻고나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폭로했고, 멤버들은 모두 빵터져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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