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워너원),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엑소, 트와이스가 개인, 그룹 남녀 부문별로 10월 일일 최다 득표수 1위에 올라 34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11월 2일 컴백을 앞둔 엑소가 지난 10월 21일 19,394,572표로 남자 그룹 기부요정이 되었다. 기념일도 아닌 날에 1위를 기록하여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0월 29일 데뷔 쇼케이스를 연 그룹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날 11,012,080표를 기록해 여자 개인 기부요정을 거머쥐었다. 

남자 개인은 워너원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10월 31일 기부요정이 되겠다는 한마음 한 뜻으로 팬들이 투표해준 결과 9142만 7277표라는 대기록을 세워 "역시, 강다니엘!"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10월 31일 많은 투표로 2,96만 4009표를 얻어 여자 그룹 기부요정이 되었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미야와키 사쿠라, 엑소,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한다.

강다니엘은 29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4,500,000원이고, ‘엑소’는 25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2,500,000원이다. ‘트와이스’는 7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3,500,000원, ‘미야와키 사쿠라’는 2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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