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즈' 이가은, 허윤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지난 달 3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기린즈의 첫 야구장 나들이. 가은, 윤진이의 에너지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시구, 시타 다들 잘 보셨나요? 두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한 10월의 마지막 날. 팬분들 모두 기린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 행복하게 10월 마무리하시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가은과 허윤진이 야구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이가은, 허윤진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 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가은이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지만, 공의 높이가 조금 높아 허윤진은 헛 스윙을 하며 첫 시구, 시타를 마쳤다.

한편 이가은, 허윤진은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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