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일상이 그려졌다.

사진= JTBC ‘랜선라이프’ 캡처

감스트는 이날 경남FC 홈구장을 방문했다. 그는 “K리그의 홍보대사로서 팬들에게 경기를 알리려고 방문했다”고 전했다. 감스트는 홈구장에서 팬들을 위해 방송은 아니더라도 축구 중계를 해주거나 사인과 포옹을 해주는 등 수줍은 팬서비스를 전했다. 

감스트는 이날 한 팬과 특별한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백혈병에 걸린 팬에게 깜짝 방문을 하며 감동적인 팬서비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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