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리부트’가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첫 방송될 OCN 수목극 ‘신의 퀴즈: 리부트’(연출 김종혁) 측은 첫 방송을 앞둔 11일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의 2018년 대미를 장식하는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장르물에 장기가 있는 OCN 작품 중 가장 오랜 인기를 모았다. 시즌1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즌4까지 이어오는 동안 시즌제 장르물로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 리부트’는 원년 멤버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에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등 새 멤버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안긴다. 특히 한진우와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본질적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새롭게 불어넣은 신선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작정.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은 돌아온 ‘신의 퀴즈: 리부트’의 중심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 속에 날카로운 통찰력이 빛나는 초천재 한진우,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카리스마 형사 강경희, 묵직한 존재감으로 법의관 사무소를 이끄는 정신적 지주 조영실로 변신하는 세 사람은 시너지를 내며 ‘신의 퀴즈’만의 분위기를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현장에서도 세 배우의 꿀케미를 엿볼 수 있다. 웃음꽃이 만발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붙잡는다. 만남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한강커플’ 류덕환, 윤주희는 눈만 마주쳐도 미소가 번진다. 류덕환과 박준면은 함께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 

‘신의 퀴즈: 리부트’ 제작진은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이 더할 나위 없는 찰떡호흡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세 사람의 팀플레이를 만날 수 있는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