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바이펜의 전시에서 마닷과 김충재가 만났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69회에는 샘 바이펜 작가의 전시회에 가는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마이크로닷은 평소에도 인터넷을 검색해 전시를 찾아가거나, 지인들의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날도 마이크로닷은 샘 바이펜의 전시회를 찾았다.

마침 샘 바이펜은 ‘미대오빠’ 김충재와 함께 있었고 마이크로닷은 반갑게 다가가 인사를 나눴다. 한눈에 보기에도 친숙해 보이는 두 사람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미국 일정이 있었던 샘 바이펜은 관계자가 “비행기 시간 때문에 가야 한다”라는 말에 자리를 떠났다. 둘만 남게 된 김충재와 마이크로닷은 어색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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