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2018 MMA'에 출격한다.
카카오가 22일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MMA)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해 데뷔, '워너원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7 MMA’에서는 신인상과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인 ‘카카오 핫스타상’을 수상, 2관왕에 올라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워너원은 최근 월드투어'ONE : THE WORLD'를 개최하고3개월 동안 세계1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지난19일(어제)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1¹¹=1(POWER OF DESTINY)’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봄바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BLACKPINK, iKON 등 ‘2018 MMA’의 초대형 라인업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의 무대가 예고될 지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018 MMA'는 12월 1일 오후 7시부터△주최-카카오△주관-카카오M, MSTORM △협찬-현대자동차, 카카오뱅크, KB증권, GT TOUR △후원-서울특별시△미디어 후원-JTBC플러스△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My Music(대만)과 함께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 실황은△방송-JTBC2, JTBC4 △온라인-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Melon),글로벌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카카오TV, 포털 다음(Daum), 카카오톡#MMA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관련기사
- 조선일보 손녀, 10살 아동의 전대미문 ‘갑질논란’…침묵하는 언론도 뭇매
- ‘갈매기’ 시얼샤 로넌, ‘어톤먼트’부터 ‘작은 아씨들’까지 시대극 전문 배우 입증
- 바이올린 선율로 가득 채운 연말, '리스트 VS 파가니니'부터 '바이올린 가이즈 WITH 고상지’까지
- 일베, 여친 불법촬영 논란으로 압수수색 진행…회원 정보·접속기록 확보
- 신아영 측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12월 22일 결혼"(공식)
- 계은숙, 사기혐의로 집행유예 선고…과거 필로폰 투약 이어 ‘잡음’
- 방탄소년단, 美레코드산업협회서 한국 가수 최조로 골드인증
- ‘짱구는 못말려’ ‘스파이더맨’ ‘그린치‘, 12월 극장서 펼쳐질 애니메이션 대전
-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 3주년 기념 맥주데이 실시
- 이서원, 강제추행·특수협박 재판 군사법원 이송…”지난달 20일 軍입대”
- '해투4' 육성재 "난 '육잘또', 이동욱은 '이잘또'"...'도깨비' 촬영 뒷이야기 공개
-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수 359만 돌파, ‘라라랜드’ ‘비긴어게인’ 넘고 흥행 행진
-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vs 김준한, 빅브레인과 빅데이터의 정면대결(ft. 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