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과 김준한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사진=OCN 제공

 

22일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류덕환(한진우)과 김준한(곽혁민)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건의 진실을 두고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수사 중 괴한의 습격을 받고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주희(강경희)는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의 빠른 분석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좀비와 비슷한 세 학생의 시신과 유력한 용의자가 포착된 영상이 발견되며 긴장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수사에 집중하는 류덕환과 김준한의 ‘뇌섹’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난기를 지운 채 진중한 눈빛으로 수사에 나선 류덕환은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뜨거운 에너지를 장착한 윤주희와 호흡을 맞추며 결정적 단서를 좇고 있다.

김준한 역시 냉철함을 드러내며 사건을 파헤친다. 열정 넘치는 신입 연구원 윤보라(정승빈)과 함께 코다스(CODAS) 분석 결과를 면밀히 살핀다. 진실을 향한 뜨거운 집념으로 뭉친 두 사람이 선보일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좀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류덕환과 코다스가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