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의 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69회에는 갈수록 짐이 늘어나는 듯한 이시언의 집이 공개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이시언은 모처럼 집에서 무지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주택청약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이시언은 어느덧 부쩍 늘어난 짐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이 “짐이 더 는 것 같은데?”라고 하자 전현무는 “가보니까 더 좁더라고”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시언은 좁은 집이나마 손님맞이를 위해 나름의 준비를 했다. 냉장고에서 귤을 꺼낸데 이어 식탁 위에 있던 빵을 준비했다.

하지만 스스로 빵의 유통기한이 미덥지 않았는지 계속해서 냄새를 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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