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의 차가 전현무를 충격에 빠트렸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69회에는 전현무와 이시언을 충격에 빠트린 기안84의 차가 공개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에서 나온 전현무는 동묘 완구거리를 가기 위해 기안84의 차를 타려고 했다.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의 뒷문을 연 순간 전현무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뒷좌석 바닥 가득 페트병이 쌓여 있었던 것. 전현무가 놀라 “너 쓰레기 모아?”라고 묻는 말에 기안84는 “모았다가 한 번에 버리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의 회원들이 공감하자 “쓰레기 집에서 나와서 쓰레기 차를 탄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나온 이시언도 기안84의 차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앞에서) 먹고 던지는 거야?”라며 차가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돈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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