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백종원과 박보검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17만24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빅데이터 1588만3789개와 14.39%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시행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에 오른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25만1562, 소통지수 115만7041, 커뮤니티지수 149만20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만61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69만4306보다 317.77% 상승했다.

2위 백종원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29만24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51만4346보다 150.85% 상승했다. 3위를 기록한 박보검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14만9402로, 지난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65만9750보다 74.22% 상승했다.

11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강다니엘, 백종원, 박보검, 신동엽, 마동석, 공유, 손흥민, 차은우, 이상민, 이병헌, 김종민, 유재석, 강호동, 조진웅, 현빈, 정해인, 박지성, 송중기, 이서진, 박서준, 하정우, 정우성, 노라조 조빈, 원빈, 전현무, 조인성, 안정환, 소지섭, 배정남, 이순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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