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이 10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제공

24일 오전 9시 기준 네이버 브이라이브에 따르면 ‘YG보석함’이 공개 2회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YG보석함’ 2회에서는 그룹 J의 퍼포먼스와 29인 트레저의 개인 평가가 그려졋다. 첫선을 보인 그룹 J는 팀워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앗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팀의 완패야 완패. 일본 연습생들이 독보적 1등이다"라며 분발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개인 평가에서는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각 그룹 연습생들의 추천을 받아 그룹 A의 김준규, B의 장윤서, C의 이인홍, J의 하루토가 비주얼 대표 대결로 시작을 열었다. 이중 하루토는 '만찢남'의 매력을 드러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토는 일본에서 빅뱅 승리와 만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승리는 하루토에게 "나도 어렸을 때 '왜 나만 혼나지'라고 생각했다. 지나고 나니 그게 다 애정이었더라. 혼났다고 풀 죽지 말라"고 본인의 경험을 빗댄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YG보석함' 2회 공개 후 브이라이브 실시간 댓글 창도 뜨거웠다. "마지막 회까지 데뷔 조는 알 수 없을 듯" "와! 노래 잘한다 소울이 가슴을" "정말 귀엽고 동굴 같은 랩 톤 깜짝이야" "정우 목소리가 와~" 등 트레저 메이커들의 응원 대결도 거세지고 있다.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총 10회로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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