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777’ pH-1이 싱글을 발표한다.

pH-1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테잉(staying)’을 발매한다.

‘스테잉’은 지난 6월과 8월 각각 발표한 ‘해리(harry)’, ‘럽스(loves)’를 잇는 pH-1의 싱글이다. 타이틀곡 ‘무리야’와 Mnet '쇼미더머니 777' 출연 당시 2차 경연곡으로 선보였던 수록곡 ‘홈바디(Homebody)’ 2개 트랙이 들어있다.

부드러움과 강한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pH-1 특유의 음악 스타일과 박재범, 식케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호흡했던 떨스데이(Thurxday)의 프로듀싱이 만나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예고하고 있다.

pH-1은 지난 22일과 23일 오후 6시 소속사 하이어뮤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타이틀곡 ‘무리야’ 1, 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무도 없는 빈 공간에 옷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첫 번째 티저 영상과 황량한 들판에 가만히 서 있다가 뒤로 쓰러지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티저 영상은 각각 어떤 의미를 지녔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pH-1의 새 싱글 앨범 ‘스테잉’은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하이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