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유통가는 벌써 2019년을 겨냥하고 있다. 이에 편의점 GS25가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 다이어리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GS25 제공

GS25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감성적인 글귀와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은 ‘프랭클린 플래너’를 판매한다. 2500개만 판매하는 프랭클린 플래너는 하늘색 표지에 구름 무늬가 그려져 있어 기분 좋아지는 맑은 하늘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됐다.

또 감성적인 글씨체로 표지에 새겨진 '넌 지금이 제일 예뻐'라는 문구에는 2019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속지에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 버킷 리스트 등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를 구성해 앞으로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 페이지에는 감성을 터치하는 명언과 글귀를 담았다.

한편 프랭클린 플래너는 성실과 절제의 상징 벤자민 프랭클린의 작은 수첩을 모티브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디자인한 다이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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